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로 예정된 민주노총의 총파업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강행 시 엄정 대응하겠다고 22일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제8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주재하면서 "노동계 일부에서 강행하려는 총파업은 근로조건 개선이 아닌 정부 정책을 이유로 한 파업으로 정당성을 갖추지 못한 명백한 불법파업"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무엇이 청년들과 경제를 위한 길인지 깊이 생각하고 대화를 통해문제를 해결해 나가길 촉구한다"며 "그럼에도 불법파업을 강행한다면 정부는 법과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p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제8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주재하면서 "노동계 일부에서 강행하려는 총파업은 근로조건 개선이 아닌 정부 정책을 이유로 한 파업으로 정당성을 갖추지 못한 명백한 불법파업"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무엇이 청년들과 경제를 위한 길인지 깊이 생각하고 대화를 통해문제를 해결해 나가길 촉구한다"며 "그럼에도 불법파업을 강행한다면 정부는 법과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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