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5일 여의도공원서 서울안전체험한마당
한화손해보험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서울시와 '세이프 투게더 서울안전체험한마당'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첫날에는 서울 여의도 한화금융센터 빌딩에서 민·관 긴급구조종합훈련이 벌어졌다.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1천500명의 빌딩 근무자들과 영등포소방서 등 21개기관이 참가해 가상 화재 시나리오에 따라 훈련을 했다.
27층의 초고층 건물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정 아래 시민들과 기관이 협력해 사태를 조기에 수습하고 인명을 대피시키는 등 긴급구조 능력을 키웠다.
'세이프 투게더 서울안전체험한마당'은 한화손보가 진행하는 연간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가장 큰 행사다.
9회째를 맞은 올해는 재난안전, 화재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신변안전, 어울림 등 6개 주제로 나눠 78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사흘간 한화손보 봉사단원 700여명과 소방관 300여명 등이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며, 어린이들을 포함해 약 7만 명의 시민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화손해보험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서울시와 '세이프 투게더 서울안전체험한마당'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첫날에는 서울 여의도 한화금융센터 빌딩에서 민·관 긴급구조종합훈련이 벌어졌다.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1천500명의 빌딩 근무자들과 영등포소방서 등 21개기관이 참가해 가상 화재 시나리오에 따라 훈련을 했다.
27층의 초고층 건물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정 아래 시민들과 기관이 협력해 사태를 조기에 수습하고 인명을 대피시키는 등 긴급구조 능력을 키웠다.
'세이프 투게더 서울안전체험한마당'은 한화손보가 진행하는 연간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가장 큰 행사다.
9회째를 맞은 올해는 재난안전, 화재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신변안전, 어울림 등 6개 주제로 나눠 78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사흘간 한화손보 봉사단원 700여명과 소방관 300여명 등이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며, 어린이들을 포함해 약 7만 명의 시민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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