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1.75%로 동결한 4월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본회의에서 하성근 위원이 금리 인하를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은이 28일 공개한 지난 4월 9일 금통위 의사록에 따르면 하 위원은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하는 것에 대해 명백히 반대 의사를 표시하고 소폭 인하를 주장했다.
p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은이 28일 공개한 지난 4월 9일 금통위 의사록에 따르면 하 위원은 기준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하는 것에 대해 명백히 반대 의사를 표시하고 소폭 인하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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