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새로운 수출시장 개척해 해외활로 찾아야"

입력 2015-05-08 10:0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최경환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최근 부진한 수출 상황에 대해 "새로운 수출시장을 개척하는 등 해외에서 활로를 찾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최근 우리경제는 자산시장 등을 중심으로 긍정적 신호가 나타나고 있지만 미국·중국의 성장둔화, 그리스 관련 유로존 불안 등으로 대외경제 여건이 녹록지 않다"며 이렇게 말했다.

최 부총리는 최근 수출입 부진에 대해 "유가 하락의 영향이 크지만 여러 가지대외 변수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면서 "수출입에 구조적 부진이 없는지 면밀히 점검해 대응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주 초에 우리나라가 타결한 15번째 자유무역협정(FTA)인 한·베트남FTA의 정식 서명이 이뤄졌다"며 "앞으로 정부와 업계가 합심해 새로운 시장 개척의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