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032830]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4천63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천102억원)보다 13.0%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입보험료도 5조9천333억원으로 작년 동기의 5조5천598억원보다 6.7% 늘었다.
삼성생명의 총 자산은 222조9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95조9천억원)보다 13.8% 불어났다.
삼성생명은 "1분기 순이익이 증가한 것은 지난해 이후 보장성 상품의 판매 호조가 계속된 데다 보유 주식의 배당금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생명은 특히 3월 삼성전자[005930]에서 받은 2천72억원의 배당금이 1분기당기순이익의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수입보험료도 5조9천333억원으로 작년 동기의 5조5천598억원보다 6.7% 늘었다.
삼성생명의 총 자산은 222조9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95조9천억원)보다 13.8% 불어났다.
삼성생명은 "1분기 순이익이 증가한 것은 지난해 이후 보장성 상품의 판매 호조가 계속된 데다 보유 주식의 배당금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생명은 특히 3월 삼성전자[005930]에서 받은 2천72억원의 배당금이 1분기당기순이익의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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