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20일부터 공모형 달러 주가연계증권(ELS)펀드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모형 달러 ELS펀드는 최소가입금액이 미화 1천달러 이상으로 기존 사모형 달러 ELS펀드(미화 2만달러 이상)보다 낮다.
이번 '메리츠 SE지수연계증권투자신탁USD-1호(ELS-파생형)'는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S&P500), 유로스탁스50지수(Eurostoxx50)와 연동한 스텝다운형(발행일기준 가격보다 특정 비율 밑으로만 떨어지지 않으면 수익을 보장하는 형태)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지수 종가가 각각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4.0% 확정수익을 보장한다.
외환은행은 "기존 달러보유고객이 가입할 경우 환율 변동 리스크가 없지만 원화를 달러화로 환전하여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의 경우 투자시점과 상환시점의 환율변동 리스크는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공모형 달러 ELS펀드는 최소가입금액이 미화 1천달러 이상으로 기존 사모형 달러 ELS펀드(미화 2만달러 이상)보다 낮다.
이번 '메리츠 SE지수연계증권투자신탁USD-1호(ELS-파생형)'는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S&P500), 유로스탁스50지수(Eurostoxx50)와 연동한 스텝다운형(발행일기준 가격보다 특정 비율 밑으로만 떨어지지 않으면 수익을 보장하는 형태)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지수 종가가 각각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4.0% 확정수익을 보장한다.
외환은행은 "기존 달러보유고객이 가입할 경우 환율 변동 리스크가 없지만 원화를 달러화로 환전하여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의 경우 투자시점과 상환시점의 환율변동 리스크는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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