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과 하나금융이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아다양한 판촉행사를 펼치고 있다.
NH농협은 광복 70주년 맞이 스마트뱅킹 이벤트를 21일부터 8월14일까지 진행한다.
NH농협 스마트뱅킹이나 인터넷뱅킹을 통해 금융상품에 가입한 고객이 대상이다.
추첨으로 뽑힌 고객에게는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독도여행상품권(70명)과 농촌사랑상품권(815명)을 경품으로 준다.
NH농협 관계자는 "순수 민족자본 금융기관으로서 광복 70주년을 맞아 고객들과함께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하나금융은 '대한민국만세 정기예금 및 적금' 가입자를 초청해 지난 20일 뮤지컬 관람 이벤트를 열었다.
고객 1천여 명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영웅'을 관람했다.
'영웅'은 1909년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 기차역에서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저격한 거사를 배경으로한 뮤지컬이다.
'대한민국만세 예적금'은 8월15일까지 가입한 계좌별로 은행 측이 815원씩 출연해 독립유공자 유가족과 해외 독립유적지 보존사업을 후원하는 상품이다.
하나금융은 이 적금 가입고객 중 추첨으로 70명을 정해 중국 항일 유적지 방문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NH농협은 광복 70주년 맞이 스마트뱅킹 이벤트를 21일부터 8월14일까지 진행한다.
NH농협 스마트뱅킹이나 인터넷뱅킹을 통해 금융상품에 가입한 고객이 대상이다.
추첨으로 뽑힌 고객에게는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독도여행상품권(70명)과 농촌사랑상품권(815명)을 경품으로 준다.
NH농협 관계자는 "순수 민족자본 금융기관으로서 광복 70주년을 맞아 고객들과함께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하나금융은 '대한민국만세 정기예금 및 적금' 가입자를 초청해 지난 20일 뮤지컬 관람 이벤트를 열었다.
고객 1천여 명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영웅'을 관람했다.
'영웅'은 1909년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 기차역에서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저격한 거사를 배경으로한 뮤지컬이다.
'대한민국만세 예적금'은 8월15일까지 가입한 계좌별로 은행 측이 815원씩 출연해 독립유공자 유가족과 해외 독립유적지 보존사업을 후원하는 상품이다.
하나금융은 이 적금 가입고객 중 추첨으로 70명을 정해 중국 항일 유적지 방문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