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는 2015년 신입 직원 25명을 채용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채용에는 4천36명이 지원, 입사 경쟁률은 161대 1이었다. 신협 입사 경쟁률은 2012년 200대 1 이후 4년 연속으로 150대 1 이상을 기록했다.
신협은 애초 20명을 뽑을 계획이었지만 지역 인재 할당제 도입으로 지역의 우수인재가 몰려 채용 인원을 5명 더 늘렸다고 설명했다.
지방 거점 국립대 출신은 합격자의 60%를 차지했다.
신협중앙회 관계자는 "매년 신규직원 채용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지역 인재 할당제로 지역 인재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orqu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올해 채용에는 4천36명이 지원, 입사 경쟁률은 161대 1이었다. 신협 입사 경쟁률은 2012년 200대 1 이후 4년 연속으로 150대 1 이상을 기록했다.
신협은 애초 20명을 뽑을 계획이었지만 지역 인재 할당제 도입으로 지역의 우수인재가 몰려 채용 인원을 5명 더 늘렸다고 설명했다.
지방 거점 국립대 출신은 합격자의 60%를 차지했다.
신협중앙회 관계자는 "매년 신규직원 채용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지역 인재 할당제로 지역 인재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orqu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