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무디스 계열사인 한국신용평가의 보험금 지급능력(IFSR) 평가에서 2008년부터 8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인 'AAA'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시장성·수익성·자본안정성 등을 고려한 중기적인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평가받았다.
항목별로는 먼저 보험영업 부문에서 일반계정의 보장성보험 초회보험료를 기준으로 한 시장점유율이 2013년 4.7%에서 지난해 4.9%로 상승했고, 종신보험 등의확대로 장기적 수익기반을 확보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자산운용 부문에서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가중부실자산이 0.03%로 업계 평균(0.13%)보다 낮았고, 보험약관대출을 제외한 연체율(0.20%)도 안정적이었다.
자본적정성 부문에서는 지난해 말 기준 지급여력비율(RBC)이 230.7%로 규제비율(100%)을 상회했고, 유동성 비율도 275.6%로 높아 위험도가 낮은 수준으로 분석됐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시장성·수익성·자본안정성 등을 고려한 중기적인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평가받았다.
항목별로는 먼저 보험영업 부문에서 일반계정의 보장성보험 초회보험료를 기준으로 한 시장점유율이 2013년 4.7%에서 지난해 4.9%로 상승했고, 종신보험 등의확대로 장기적 수익기반을 확보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자산운용 부문에서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가중부실자산이 0.03%로 업계 평균(0.13%)보다 낮았고, 보험약관대출을 제외한 연체율(0.20%)도 안정적이었다.
자본적정성 부문에서는 지난해 말 기준 지급여력비율(RBC)이 230.7%로 규제비율(100%)을 상회했고, 유동성 비율도 275.6%로 높아 위험도가 낮은 수준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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