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과 농협상호금융(지역 농·축협 신용사업)은 10일 '전산시스템 분리 구축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열고 전산시스템 분리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 전산시스템은 예금·대출·외환 등의 계정 업무를 중심으로 분리돼 오는 2017년 1월부터 본격 가동된다.
분리 작업에는 모두 2천25억원이 투입된다. 시스템 구축은 LG CNS가 맡는다.
농협은 "새로운 전산 시스템을 구축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새 전산시스템은 예금·대출·외환 등의 계정 업무를 중심으로 분리돼 오는 2017년 1월부터 본격 가동된다.
분리 작업에는 모두 2천25억원이 투입된다. 시스템 구축은 LG CNS가 맡는다.
농협은 "새로운 전산 시스템을 구축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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