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중소기업 금융애로 상담센터'를활용해 메르스 피해가 우려되는 관광, 여행, 숙박 업종 등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밀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김동건 금감원 중소기업지원실장은 "메르스로 타격을 입은 중소기업은 이 상담센터에 대출만기 연장, 원리금 상환 유예, 신규 대출 금리 감면 등의 금융지원 방안을 문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상담은 금감원 내의 상담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용전화(☎ 1332)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fss.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17개 국내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에 설치된 금융애로 상담센터에서도 가능하다.
princ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동건 금감원 중소기업지원실장은 "메르스로 타격을 입은 중소기업은 이 상담센터에 대출만기 연장, 원리금 상환 유예, 신규 대출 금리 감면 등의 금융지원 방안을 문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상담은 금감원 내의 상담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용전화(☎ 1332)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fss.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17개 국내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에 설치된 금융애로 상담센터에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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