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는 후불 교통카드와 소액 신용결제 기능이 담긴 하이브리드 체크카드인 'SB HI 체크카드'를 17일 출시한다고 15일밝혔다.
저축은행 업계는 2008년부터 체크카드 사업을 벌였지만 후불 교통카드와 신용결제 기능이 없어 고객이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BC카드와 제휴를 맺고 출시한 SB HI 체크카드는 그간의 단점을 보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버스, 지하철을 후불로 이용할 수 있고 결제계좌에 잔고가 부족할 때 30만원 한도로 신용 결제도 할 수 있다.
중앙회는 SB HI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9월 말까지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후불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10%를 할인해주고 매달 이용금액이 2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거쳐 1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경품을 준다.
9월 말까지 누적 이용금액이 100만원 이상인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5만원 상당의 경품도 준다.
porqu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저축은행 업계는 2008년부터 체크카드 사업을 벌였지만 후불 교통카드와 신용결제 기능이 없어 고객이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BC카드와 제휴를 맺고 출시한 SB HI 체크카드는 그간의 단점을 보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버스, 지하철을 후불로 이용할 수 있고 결제계좌에 잔고가 부족할 때 30만원 한도로 신용 결제도 할 수 있다.
중앙회는 SB HI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9월 말까지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후불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10%를 할인해주고 매달 이용금액이 2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거쳐 1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경품을 준다.
9월 말까지 누적 이용금액이 100만원 이상인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5만원 상당의 경품도 준다.
porqu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