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달러 매수세에 달러 대비 원화 값이 소폭하락했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종가는 달러당 1,110.0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1.6원 올랐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그리스 우려로 달러가 상승 압력을 받으면서 1.6원 오른 1,110.0원에 개장했다.
수출 업체 달러화 매도(네고) 물량 때문에 달러화가 하락 압력을 받기도 했지만역외에서 달러 매수세가 이어지며 오전 11시께에는 1,112원대까지 올랐다.
오후에는 엔/달러 환율이 123엔대 중반으로 떨어지며 원/달러 환율 역시 상승폭을 줄였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께 100엔당 898.10원으로 전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3.18원 올랐다.
porqu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종가는 달러당 1,110.0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1.6원 올랐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그리스 우려로 달러가 상승 압력을 받으면서 1.6원 오른 1,110.0원에 개장했다.
수출 업체 달러화 매도(네고) 물량 때문에 달러화가 하락 압력을 받기도 했지만역외에서 달러 매수세가 이어지며 오전 11시께에는 1,112원대까지 올랐다.
오후에는 엔/달러 환율이 123엔대 중반으로 떨어지며 원/달러 환율 역시 상승폭을 줄였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께 100엔당 898.10원으로 전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3.18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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