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협정문 서명식에 참석하기 위해 28일 오후 중국 베이징으로떠났다.
중국 정부는 29일 오전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최 부총리를 포함한 AIIB회원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AIIB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협정문 서명식을 개최한다.
AIIB는 10개 회원국이 협정문을 비준하고, 협정문을 비준한 국가의 의결권이 50%를 넘기면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최 부총리는 협정문 서명식 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주재하는 AIIB 회원국재무장관 간담회에 참석한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중국 정부는 29일 오전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최 부총리를 포함한 AIIB회원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AIIB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협정문 서명식을 개최한다.
AIIB는 10개 회원국이 협정문을 비준하고, 협정문을 비준한 국가의 의결권이 50%를 넘기면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최 부총리는 협정문 서명식 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주재하는 AIIB 회원국재무장관 간담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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