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6일 우리은행[000030]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은 이날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본점에 직원들을 투입해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감사는 국세기본법에 따라 4년마다 한 번씩 진행하는 정기 세무조사다.
국세청은 이날부터 4개월간 우리은행에 대한 정밀 감사를 벌인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융권에서 받는 정상적인 세무조사"라며 "특별히 문제될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우리은행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은 이날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본점에 직원들을 투입해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감사는 국세기본법에 따라 4년마다 한 번씩 진행하는 정기 세무조사다.
국세청은 이날부터 4개월간 우리은행에 대한 정밀 감사를 벌인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융권에서 받는 정상적인 세무조사"라며 "특별히 문제될건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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