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철상(64) 신협중앙회 회장이 세계신협협의회이사에 당선됐다.
문 회장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린 세계신협협의회임원 선거에서 임기 2년의 이사로 뽑혔다.
미국인 4명, 캐나다인 2명 등이 참여하는 세계신협협의회 이사진에서 아시아 출신은 문 회장이 유일하다.
문 회장은 "한국 신협이 세계신협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게 됐다"며 "두렵고 어려운 자리지만 한국·아시아 신협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사명감을 갖고일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3월 임기 4년의 신협중앙회장에 취임한 문 회장은 33년간 신협 현장에서일한 '신협맨'이다.
porqu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문 회장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린 세계신협협의회임원 선거에서 임기 2년의 이사로 뽑혔다.
미국인 4명, 캐나다인 2명 등이 참여하는 세계신협협의회 이사진에서 아시아 출신은 문 회장이 유일하다.
문 회장은 "한국 신협이 세계신협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게 됐다"며 "두렵고 어려운 자리지만 한국·아시아 신협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사명감을 갖고일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3월 임기 4년의 신협중앙회장에 취임한 문 회장은 33년간 신협 현장에서일한 '신협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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