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가 23일부터 6주간 춘천, 동해, 정선 등 강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유도, 육상, 빙상, 테니스 등 7개 종목에서 초등학생 유망주3천500여명이 나서 기량을 겨룬다. 꿈나무 체육대회는 교보생명이 1985년부터 진행한 유소년 전국 종합 체육대회로 김재범(유도), 이상화(빙상), 양학선(체조)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을 배출했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