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중국 교통은행서 100만 위안 차입

입력 2015-07-30 11:06  

외환은행은 29일 중국 상하이에 있는 교통은행자유무역지구(FTZ)지점에서 100만 위안(약 1억9천만원)을 차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차입 조건은 1주일 기준으로 연 2.60%다. 이는 HIBOR(홍콩 시장에서 거래되는 위안화 금리) 대비 0.32%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외환은행은 "이번 거래는 1년간 최대 6억2천만 위안 규모의 자금거래를 위한 신호탄"이라고 밝혔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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