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은 업계 최초로 온라인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SBI 온라인 주택대출'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존의 오프라인 주택담보대출은 고객이 복잡한 절차, 서류를 준비해야 해 길게는 일주일 정도가 걸렸지만 온라인 주택담보대출은 대출 신청부터 상담, 심사, 송금, 계좌 관리 등 모든 단계가 온라인으로 이뤄져 간편하고 빠르게 대출받을 수 있다고 SBI저축은행은 설명했다.
약정 금리는 최저 4.11%이며 한도는 가계 대출이 100만∼6억원, 사업 대출은 100만∼10억원이다.
신청 대상은 만20세 이상 급여 소득자이거나 사업자인 내국인으로 KB시세에서조회되는 아파트, 주상복합, 아파트형 연립주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객이 쉽고 빠르게 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상품"이라며 "온라인화로 절감하는 비용을 금리 인하 등의 혜택으로 고객에게 돌려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porqu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기존의 오프라인 주택담보대출은 고객이 복잡한 절차, 서류를 준비해야 해 길게는 일주일 정도가 걸렸지만 온라인 주택담보대출은 대출 신청부터 상담, 심사, 송금, 계좌 관리 등 모든 단계가 온라인으로 이뤄져 간편하고 빠르게 대출받을 수 있다고 SBI저축은행은 설명했다.
약정 금리는 최저 4.11%이며 한도는 가계 대출이 100만∼6억원, 사업 대출은 100만∼10억원이다.
신청 대상은 만20세 이상 급여 소득자이거나 사업자인 내국인으로 KB시세에서조회되는 아파트, 주상복합, 아파트형 연립주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객이 쉽고 빠르게 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상품"이라며 "온라인화로 절감하는 비용을 금리 인하 등의 혜택으로 고객에게 돌려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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