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업계 최초의 저해지 환급형 종신보험인 '용감한 오렌지 종신보험(무배당)'이 출시한 지 17일 만에 월납입보험료 10억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ING생명이 지난달 20일 출시한 이 상품은 11일 기준으로 월납입보험료 누계 10억2천만원, 가입건수 4천900건을 넘어섰다.
'용감한 오렌지 종신보험'은 고객이 보험료 납입기간에 해지하면 지급하는 해지환급금을 줄인 대신에 보험료를 최대 25%까지 줄여 소비자의 부담을 낮춘 상품이다.
ING생명은 지난달 이 상품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3개월간 다른 회사에서 비슷한상품을 내놓을 수 없는 일종의 특허권인 '배타적 사용권'을 생명보험협회로부터 취득하기도 했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ING생명이 지난달 20일 출시한 이 상품은 11일 기준으로 월납입보험료 누계 10억2천만원, 가입건수 4천900건을 넘어섰다.
'용감한 오렌지 종신보험'은 고객이 보험료 납입기간에 해지하면 지급하는 해지환급금을 줄인 대신에 보험료를 최대 25%까지 줄여 소비자의 부담을 낮춘 상품이다.
ING생명은 지난달 이 상품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3개월간 다른 회사에서 비슷한상품을 내놓을 수 없는 일종의 특허권인 '배타적 사용권'을 생명보험협회로부터 취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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