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절하에 이은 중국 증시 불안 영향으로원/달러 환율이 다시 오름세를 타고 있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전일보다 2.4원 오른 달러당 1,187.4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2.5원 오른 1,187.5원에 거래가 시작됐다.
지난 주 중국의 위안화 절하 이후 심한 변동성을 보인 원/달러 환율은 전일 1.9원 상승하는 데 그쳐 진정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중국 증시가 6% 이상 폭락한 데 따른 위험통화 회피 심리가 달러 강세를 부채질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54.49원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2.36원 올랐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전일보다 2.4원 오른 달러당 1,187.4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2.5원 오른 1,187.5원에 거래가 시작됐다.
지난 주 중국의 위안화 절하 이후 심한 변동성을 보인 원/달러 환율은 전일 1.9원 상승하는 데 그쳐 진정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중국 증시가 6% 이상 폭락한 데 따른 위험통화 회피 심리가 달러 강세를 부채질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54.49원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 기준가보다 2.36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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