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지론 새 대표에 조용흥 전 우리은행 부행장

입력 2015-08-2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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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지론 새 대표이사에 조용흥 전 우리은행[000030] 부행장이 선임됐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이지론은 이날 오전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조 전 부행장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조 전 부행장은 우리은행 전략영업본부 본부장, 경영기획본부장과 우리은행 미국법인인 우리아메리카 법인장을 거치고 2009년 12월부터 2년간 우리은행 부행장을지냈다.

한국이지론은 은행, 농협중앙회, 한국신용평가정보 등 금융 관련 기관들이 출자해 설립한 대출중개기관이다.

porqu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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