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은 7일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통합데이터센터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통합데이터센터는 KEB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등 하나금융 계열사 IT 인프라를통합하는 시설로 오는 2017년 완공될 예정이다.
하나금융은 통합데이터센터 착공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부터 인재개발원, 통합콜센터 등 청라국제도시에 계획한 하나금융타운 건립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하나금융은 "계열사별로 분산됐던 IT 인프라의 통합으로 시너지가 발생하고 이를 통해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통합데이터센터는 KEB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등 하나금융 계열사 IT 인프라를통합하는 시설로 오는 2017년 완공될 예정이다.
하나금융은 통합데이터센터 착공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부터 인재개발원, 통합콜센터 등 청라국제도시에 계획한 하나금융타운 건립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하나금융은 "계열사별로 분산됐던 IT 인프라의 통합으로 시너지가 발생하고 이를 통해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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