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행연합회는 17일 은행권 임직원과 함께공원 가꾸기 봉사활동인 '공원의 친구 되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은행권 임직원과 가족 700여 명은 이날 남산공원 등 서울 3개 공원과 부산 APEC나루공원, 광주 푸른길공원 등 전국 5개 공원에서 비료주기, 나무 이름표 달아주기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서울 남산공원 가꾸기에 참여한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은 "이번 행사가 우리사회에 가드닝 자원봉사활동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원봉사를 원하는 시민은 '공원의 친구들' 홈페이지(www.0179.or.kr)에 접속해신청하면 된다.
봉사활동은 1시간당 1만원으로 환산돼 공원 운영기금으로 적립된다.
기금은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연말까지 총 1억원(1만 시간)을 투입해 마련된다.
전국은행연합회는 지난 8월 서울시·서울그린트러스트와 '공원의 친구들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은행권 임직원과 가족 700여 명은 이날 남산공원 등 서울 3개 공원과 부산 APEC나루공원, 광주 푸른길공원 등 전국 5개 공원에서 비료주기, 나무 이름표 달아주기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서울 남산공원 가꾸기에 참여한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은 "이번 행사가 우리사회에 가드닝 자원봉사활동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원봉사를 원하는 시민은 '공원의 친구들' 홈페이지(www.0179.or.kr)에 접속해신청하면 된다.
봉사활동은 1시간당 1만원으로 환산돼 공원 운영기금으로 적립된다.
기금은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연말까지 총 1억원(1만 시간)을 투입해 마련된다.
전국은행연합회는 지난 8월 서울시·서울그린트러스트와 '공원의 친구들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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