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은 간편한 심사로 나이가 많거나 병력이있어도 가입할 수 있는 '(무)꼭 필요한 암보험'을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입 문턱이 높은 기존 암보험 상품과 달리 AIA생명은 건강 상태에 관한 3가지심사질문만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했다.
3개월 이내 의사의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 소견이 없고, 2년 이내 입원이나수술이 없고, 5년 이내 암 진단이나 입원·수술이 없으면 가입할 수 있다.
주계약에 가입하면 일반암 진단시 최대 4천만원까지 보장받고, 의무부가특약인소액암특약으로 갑상선암이나 기타피부암 등에 최대 400만원을 추가로 보장받는다.
AIA생명 다니엘 코스텔로 대표는 "한국인 사망원인 1위가 암임에도 많은 소비자들이 까다로운 가입 조건 때문에 보험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없었다"며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가입 문턱이 높은 기존 암보험 상품과 달리 AIA생명은 건강 상태에 관한 3가지심사질문만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했다.
3개월 이내 의사의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 소견이 없고, 2년 이내 입원이나수술이 없고, 5년 이내 암 진단이나 입원·수술이 없으면 가입할 수 있다.
주계약에 가입하면 일반암 진단시 최대 4천만원까지 보장받고, 의무부가특약인소액암특약으로 갑상선암이나 기타피부암 등에 최대 400만원을 추가로 보장받는다.
AIA생명 다니엘 코스텔로 대표는 "한국인 사망원인 1위가 암임에도 많은 소비자들이 까다로운 가입 조건 때문에 보험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없었다"며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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