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4년 만에 신입행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SC은행은 21일부터 내달 1일까지 공채 서류접수를 진행하고, 12월까지 채용을완료할 계획이다. 채용 인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SC은행은 2011년 이후 공개채용을 진행하지 않고 수시 채용으로만 인력을 뽑아왔다.
SC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채널 전략을 수정해 점포 수가 250개 수준으로 줄어들면서 어느 정도 최적화가 이뤄졌다"면서 "이제는 장기적인 전략에 따라 인력을 관리할 때가 됐다는 판단에 따라 공채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SC은행은 21일부터 내달 1일까지 공채 서류접수를 진행하고, 12월까지 채용을완료할 계획이다. 채용 인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SC은행은 2011년 이후 공개채용을 진행하지 않고 수시 채용으로만 인력을 뽑아왔다.
SC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채널 전략을 수정해 점포 수가 250개 수준으로 줄어들면서 어느 정도 최적화가 이뤄졌다"면서 "이제는 장기적인 전략에 따라 인력을 관리할 때가 됐다는 판단에 따라 공채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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