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1일부터 12월 11일까지 Ƈ사(社)1교(校) 금융교육'의 2차 결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전국의 금융회사 본·지점과 인근 초중고교가 자매결연을 하고 금융회사 직원이 해당 학교에 방문하거나 학생들을 금융사 점포로 초청해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결연 신청대상에는 고등학교도 추가했다. 1차 결연 때는 초·중학교만 대상으로 했지만 참여를 희망한 고등학교가 많아 이를 수용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금감원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http://edu.fss.or.kr)로 신청하면 된다. 금융사는 본점이 취합한 신청 결과를 일괄적으로 내면 된다.
앞서 지난 7∼8월 이뤄진 1차 결연 때 신청한 1천500여개 학교는 금융사와 결연을 통해 지난 9월부터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princ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사1교 금융교육은 전국의 금융회사 본·지점과 인근 초중고교가 자매결연을 하고 금융회사 직원이 해당 학교에 방문하거나 학생들을 금융사 점포로 초청해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결연 신청대상에는 고등학교도 추가했다. 1차 결연 때는 초·중학교만 대상으로 했지만 참여를 희망한 고등학교가 많아 이를 수용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금감원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http://edu.fss.or.kr)로 신청하면 된다. 금융사는 본점이 취합한 신청 결과를 일괄적으로 내면 된다.
앞서 지난 7∼8월 이뤄진 1차 결연 때 신청한 1천500여개 학교는 금융사와 결연을 통해 지난 9월부터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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