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주거래우대 중소기업대출' 2차상품을 1조원 한도로 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출시됐던 '주거래우대 중소기업대출'이 2개월 만에 완판된 데 따른 것으로, 1차 때보다 판매 한도 금액을 5천억원 늘렸다.
대상은 직원 급여이체 계좌 개설, 외환 거래실적 5만달러 이상 취급 등 주거래요건을 충족한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다.
대출 기간은 3년 이상이며 최대 연 0.6%의 우대 금리와 기존 담보대출 대비 최대 60%까지 추가 신용대출이 가능하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 고객들로부터 많은 성원을 받은 데 힘입어 2차판매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는 지난 9월 출시됐던 '주거래우대 중소기업대출'이 2개월 만에 완판된 데 따른 것으로, 1차 때보다 판매 한도 금액을 5천억원 늘렸다.
대상은 직원 급여이체 계좌 개설, 외환 거래실적 5만달러 이상 취급 등 주거래요건을 충족한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다.
대출 기간은 3년 이상이며 최대 연 0.6%의 우대 금리와 기존 담보대출 대비 최대 60%까지 추가 신용대출이 가능하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 고객들로부터 많은 성원을 받은 데 힘입어 2차판매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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