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서울시와 함께 지난 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 서울 글로벌기업 채용박람회'에 청년 구직자 2천600여명이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박람회에서는 골드만삭스은행 등 외국계 금융사 25곳과 노바코리아 등 외국인투자기업 33곳이 참여해 채용상담을 하고, 사전 신청(1천882건)을 받아 회사별 기업부스에서 현장면접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약 140명이 채용될 것이라고 금감원은 예상했다.
금감원 임세희 실장은 "참가자는 재학생(36.3%)보다 졸업생(63.7%)이, 남성(35.
9%)보다는 여성(64.1%)이 많았다"며 "참가자가 지난해(2천130여명)보다 증가하는 등글로벌기업 취업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평가했다.
p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람회에서는 골드만삭스은행 등 외국계 금융사 25곳과 노바코리아 등 외국인투자기업 33곳이 참여해 채용상담을 하고, 사전 신청(1천882건)을 받아 회사별 기업부스에서 현장면접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약 140명이 채용될 것이라고 금감원은 예상했다.
금감원 임세희 실장은 "참가자는 재학생(36.3%)보다 졸업생(63.7%)이, 남성(35.
9%)보다는 여성(64.1%)이 많았다"며 "참가자가 지난해(2천130여명)보다 증가하는 등글로벌기업 취업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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