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보험협회는 새 이사장 후보로 지대섭전 삼성화재[000810] 사장을 단독 추천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협회는 이날 이사장 후보추천위를 열어 이 같이 결정하고 내주 사원총회를 열어선임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 후보는 1979년 제일모직에 입사해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부사장을 거쳐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삼성화재 사장을 지냈다.
hysu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협회는 이날 이사장 후보추천위를 열어 이 같이 결정하고 내주 사원총회를 열어선임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 후보는 1979년 제일모직에 입사해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부사장을 거쳐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삼성화재 사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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