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예보)는 금융사 구조조정 전문가인 캐나다 예금보험기구(CDIC)의 토머스 바이스 특별자문역을 초청해 대형 금융사의회생·정리계획 수립을 주제로 한 강연과 워크숍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바이스 자문역은 11일 서울 청계천로 예보 사옥에서 열리는 강연회와 13일 같은장소에서 열리는 년도 하반기 예금보험 워크숍'에 참석해 캐나다 주요 금용사의 회생·정리계획 도입 현황을 소개한다.
국제기구인 금융안정위원회(FSB)는 2010년 열린 주요 20개국(G20) 서울회의 결의에 따라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회사(SIFI)'들에 대한 회생·정리계획을 사전에 작성해 놓도록 각국에 권고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제도 도입을 앞두고 최근 금융위원회 주도로 회생·정리 계획 수립기본방향을 확정한 상태다.
p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바이스 자문역은 11일 서울 청계천로 예보 사옥에서 열리는 강연회와 13일 같은장소에서 열리는 년도 하반기 예금보험 워크숍'에 참석해 캐나다 주요 금용사의 회생·정리계획 도입 현황을 소개한다.
국제기구인 금융안정위원회(FSB)는 2010년 열린 주요 20개국(G20) 서울회의 결의에 따라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회사(SIFI)'들에 대한 회생·정리계획을 사전에 작성해 놓도록 각국에 권고한 바 있다.
국내에서는 제도 도입을 앞두고 최근 금융위원회 주도로 회생·정리 계획 수립기본방향을 확정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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