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올해 매출채권 간편보험의 가입건수가 지난달 6천500건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서 외상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손실을 보상해주는 보험으로, 신보는 지난해 6월 영업실적 가입요건을 없애고 보험료를 1%로최소화해 매출채권 간편보험을 새로 선보였다.
신보는 "지난해 6월부터 연말까지 7개월간 약 3천건이었던 가입건수가 올해 대폭 늘었다"며 "월평균으로 보면 지난해 430건에서 올해 650건으로 증가한 셈"이라고설명했다.
이어 "가입요건을 완화하고 보험료를 파격적으로 낮춰 중소기업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중소기업에 혜택이 돌아가도록 보험상품을 다양화하겠다"고 밝혔다.
hysu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서 외상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손실을 보상해주는 보험으로, 신보는 지난해 6월 영업실적 가입요건을 없애고 보험료를 1%로최소화해 매출채권 간편보험을 새로 선보였다.
신보는 "지난해 6월부터 연말까지 7개월간 약 3천건이었던 가입건수가 올해 대폭 늘었다"며 "월평균으로 보면 지난해 430건에서 올해 650건으로 증가한 셈"이라고설명했다.
이어 "가입요건을 완화하고 보험료를 파격적으로 낮춰 중소기업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중소기업에 혜택이 돌아가도록 보험상품을 다양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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