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예금액이 많은 고객일수록 더많은 혜택을 주는 '씨티 세그멘트 캐시백 체크카드' 3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예금 규모 10억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해외에서 사용한 금액의 2%를 캐시백해주는 '씨티골드 프라이빗 클라이언트' 카드를 제공한다.
예금 2억~10억원 고객은 해외 결제액 1.7%를 캐시백해주는 '씨티골드 캐시백 체크카드'를, 예금 5천만~2억원 고객은 해외 결제액 1.5%를 캐시백해주는 '씨티 프라이어리티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국내 사용액의 경우 3종 카드 모두 0.5%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부유층의 카드 결제액이 높은 점을 고려해 캐시백 금액을 무제한으로 설계했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업계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고객 자산규모별 차별화 상품"이라며 "특히 해외 여행이 잦은 VIP 고객에게 꼭 맞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hysu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우선 예금 규모 10억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해외에서 사용한 금액의 2%를 캐시백해주는 '씨티골드 프라이빗 클라이언트' 카드를 제공한다.
예금 2억~10억원 고객은 해외 결제액 1.7%를 캐시백해주는 '씨티골드 캐시백 체크카드'를, 예금 5천만~2억원 고객은 해외 결제액 1.5%를 캐시백해주는 '씨티 프라이어리티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국내 사용액의 경우 3종 카드 모두 0.5%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부유층의 카드 결제액이 높은 점을 고려해 캐시백 금액을 무제한으로 설계했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업계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고객 자산규모별 차별화 상품"이라며 "특히 해외 여행이 잦은 VIP 고객에게 꼭 맞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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