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국내 보헙업계에서 최초로 국제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에서 신용등급 'A1 평가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글로벌 금융사인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A1 등급으로 분류되고 있다.
국내 기업 중에는 삼성전자[005930]와 주요 시중은행이 이 등급에 해당한다.
무디스는 보고서에서 "교보생명은 수익성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고, 탄탄한 자본적정성과 우수한 사업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신용등급을 'A2'에서 'A1'으로 한단계 올린 이유를 설명했다.
아울러 재무건전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향후 등급전망도 '안정적(Stable)'으로 평가했다.
교보생명은 "보험사의 수익성과 재무건전성, 리스크관리 능력을 종합적으로 살펴 보험금 지급능력을 평가한 것"이라며 "안정적인 자산운용과 한 발짝 앞선 리스크관리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hysu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글로벌 금융사인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A1 등급으로 분류되고 있다.
국내 기업 중에는 삼성전자[005930]와 주요 시중은행이 이 등급에 해당한다.
무디스는 보고서에서 "교보생명은 수익성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고, 탄탄한 자본적정성과 우수한 사업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신용등급을 'A2'에서 'A1'으로 한단계 올린 이유를 설명했다.
아울러 재무건전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향후 등급전망도 '안정적(Stable)'으로 평가했다.
교보생명은 "보험사의 수익성과 재무건전성, 리스크관리 능력을 종합적으로 살펴 보험금 지급능력을 평가한 것"이라며 "안정적인 자산운용과 한 발짝 앞선 리스크관리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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