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지주는 프랑스 자산운용사 아문디그룹의 자산운용 전문가 등을 자회사인 NH-CA자산운용의 각 부서에 최근 배치했다고 9일밝혔다.
아문디의 전문가 6명은 글로벌솔루션부, 마케팅부, 리스크관리팀, 경영지원본부IT팀 등에 배치돼 시스템과 상품개발부터 마케팅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인사는 농협금융과 아문디가 지난해 맺은 양해각서에 따른 조치다.
아문디는 NH-CA 자산운용의 지분 40%를 가지고 있다.
한편 농협금융은 이날 서울 중구 충정로 본사에서 김용환 회장과 빠띠 제펠 아문디 부사장이 참여한 가운데 제1차 파트너십 위원회를 개최했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아문디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투자상품을 지속적으로 내놓겠다"고 말했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아문디의 전문가 6명은 글로벌솔루션부, 마케팅부, 리스크관리팀, 경영지원본부IT팀 등에 배치돼 시스템과 상품개발부터 마케팅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인사는 농협금융과 아문디가 지난해 맺은 양해각서에 따른 조치다.
아문디는 NH-CA 자산운용의 지분 40%를 가지고 있다.
한편 농협금융은 이날 서울 중구 충정로 본사에서 김용환 회장과 빠띠 제펠 아문디 부사장이 참여한 가운데 제1차 파트너십 위원회를 개최했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아문디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투자상품을 지속적으로 내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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