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금융위원회가 만든 '금융규제 운영규정' 제정안의 시행을 환영한다면서 "이제는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융노조는 22일 논평에서 "일관적 방향성 없이 중구난방으로 추진되어온 그간금융당국의 혁신 시도가 오랜만에 큰 줄기를 제대로 잡았다는 기대를 하게 한다"며"금융위의 자정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지난 15일 금융규제 운영규정 제정안을 발표했으며 23일 금융개혁회의심의를 거쳐 내년부터 이 제정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제정안은 그간 불명확했던 당국의 행정지도와 감독행정을 명확히 하고, 당국이인사·가격·배당 등 금융기관의 내부 경영에 개입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금융노조는 22일 논평에서 "일관적 방향성 없이 중구난방으로 추진되어온 그간금융당국의 혁신 시도가 오랜만에 큰 줄기를 제대로 잡았다는 기대를 하게 한다"며"금융위의 자정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지난 15일 금융규제 운영규정 제정안을 발표했으며 23일 금융개혁회의심의를 거쳐 내년부터 이 제정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제정안은 그간 불명확했던 당국의 행정지도와 감독행정을 명확히 하고, 당국이인사·가격·배당 등 금융기관의 내부 경영에 개입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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