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보험은 28일 서울 용산구 삼구빌딩에서여의도 국제금융로에 위치한 KB금융타워로 사옥을 이전해 업무를 시작했다.
KB금융타워는 지상 20층, 지하6층 규모의 빌딩이다.
KB생명보험은 이 가운데 2층을 고객플라자로, 15∼20층을 사무실로 사용한다.
KB생명보험 관계자는 "새 사옥은 지하철역 및 여의도 버스 환승센터와 가까워고객들이 찾아오기 쉽다"며 "고객중심의 현장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공간도 확대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KB금융타워에는 KB투자증권도 입주해 있고, 인근에는 KB금융지주와 KB국민은행 본점이 있어 계열사간 시너지효과도 기대된다고 KB생명보험은 설명했다.
hysu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KB금융타워는 지상 20층, 지하6층 규모의 빌딩이다.
KB생명보험은 이 가운데 2층을 고객플라자로, 15∼20층을 사무실로 사용한다.
KB생명보험 관계자는 "새 사옥은 지하철역 및 여의도 버스 환승센터와 가까워고객들이 찾아오기 쉽다"며 "고객중심의 현장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공간도 확대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KB금융타워에는 KB투자증권도 입주해 있고, 인근에는 KB금융지주와 KB국민은행 본점이 있어 계열사간 시너지효과도 기대된다고 KB생명보험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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