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붕 하나카드 사장은 새해를 맞아 "카드업계의 경영 환경은 백척간두의 위기 상황"이라며 "모두가 진짜 위기임을 분명히 인식하고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는 각오를 굳게 다져야 한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4일 신년사에서 "2016년 위기를 극복하고 견실한 성장과 흑자 기조를만들어 나가려면 주인정신과 책임경영을 실천해야 한다"며 "어려운 일도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해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새해의 주요 과제로 ▲ 고객 기반의 획기적 확대 ▲ 후발주자로서 핵심 업무에서 경쟁력 확보 ▲ 비용절감과 업무 효율화 등 체질개선 ▲ 성과중심의 제도와기업문화 구축 등을 제시했다.
정 사장은 "땀과 열정은 결코 우리를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며 "반드시 위기를넘어서겠다는 각오로 힘차게 전진하자"고 덧붙였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정 사장은 4일 신년사에서 "2016년 위기를 극복하고 견실한 성장과 흑자 기조를만들어 나가려면 주인정신과 책임경영을 실천해야 한다"며 "어려운 일도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해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새해의 주요 과제로 ▲ 고객 기반의 획기적 확대 ▲ 후발주자로서 핵심 업무에서 경쟁력 확보 ▲ 비용절감과 업무 효율화 등 체질개선 ▲ 성과중심의 제도와기업문화 구축 등을 제시했다.
정 사장은 "땀과 열정은 결코 우리를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며 "반드시 위기를넘어서겠다는 각오로 힘차게 전진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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