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찬 삼성카드[029780] 사장은 "새해에는 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원 사장은 4일 신년사에서 "올해는 가맹점수수료 인하, 가계부채 증가는 물론인터넷 전문은행 등 새로운 경쟁요소의 위협으로 카드업계에 험난한 해가 될 것"이라며 "기존 방식만으로는 위기를 극복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영전반의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며 "모바일 중심의 차별화된 디지털 경쟁력을 길러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원 사장은 이와 함께 ▲ 회원 구조의 건실화 ▲ 수익성 중심의 영업활동 강화▲ 미래 준비를 위한 신사업 육성 등을 올해 사업방향으로 제시했다.
hysu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원 사장은 4일 신년사에서 "올해는 가맹점수수료 인하, 가계부채 증가는 물론인터넷 전문은행 등 새로운 경쟁요소의 위협으로 카드업계에 험난한 해가 될 것"이라며 "기존 방식만으로는 위기를 극복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영전반의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며 "모바일 중심의 차별화된 디지털 경쟁력을 길러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원 사장은 이와 함께 ▲ 회원 구조의 건실화 ▲ 수익성 중심의 영업활동 강화▲ 미래 준비를 위한 신사업 육성 등을 올해 사업방향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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