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돈 전 조세심판원장, 은행연합회 전무 내정

입력 2016-01-19 06:10  

김형돈(56) 전 조세심판원장이 전국은행연합회전무이사에 내정됐다.

금융권 소식통은 19일 "김 전 원장이 이달 말 예정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심사를 통과하면 내달 초 은행연합회 전무로 취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사는 민성기 은행연합회 전무가 지난 5일 출범한 한국신용정보원장으로자리를 옮긴 데 따른 것이다.

고려대 행정학과를 나온 김 전 원장은 행시 26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재정경제부 조세개혁실무기획단 총괄반장, 기획재정부 재산소비세정책관, 국무조정실 조세심판원 상임 심판관을 거쳐 2014년 1월부터 조세심판원장을 지내다가 지난 11일 명예퇴직했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