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033660]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510억원을 기록, 전년보다 39.5%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27.9% 증가한 670억원을 기록했다.
아울러 2014년 상반기 3.94%였던 연체채권율은 지난해에 2.38%로 개선됐다.
아주캐피탈은 "이자비용이 줄면서 영업이익이 개선됐고,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해 자산의 질을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아주캐피탈은 일반주주에 주당 400원, 대주주에 350원을 지급하는 차등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hysu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27.9% 증가한 670억원을 기록했다.
아울러 2014년 상반기 3.94%였던 연체채권율은 지난해에 2.38%로 개선됐다.
아주캐피탈은 "이자비용이 줄면서 영업이익이 개선됐고,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해 자산의 질을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아주캐피탈은 일반주주에 주당 400원, 대주주에 350원을 지급하는 차등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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