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기재차관 "공공부문이 솔선해 방만요인 해소해야"
기획재정부는 올해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단장으로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인 반장식 교수를, 부단장으로 박순애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를 각각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송언석 기재부 2차관은 이날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년 경영평가단 워크숍'에 참석해 단장과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모두 16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올해 평가단은 3∼5월 평가를 진행한 뒤 실적 평가결과를 6월말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송 차관은 축사에서 "최근 우리 경제가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때일수록 공공부문이 솔선해 방만요인을 해소하고 구조개혁을 통해 체질을 강화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송 차관은 "공공기관 2단계 정상화 대책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며 에너지·환경·교육 3대 분야 기능조정, 임금피크제 도입 등 그간 추진된 개혁사안에 대해 세밀하게 평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d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기획재정부는 올해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단장으로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인 반장식 교수를, 부단장으로 박순애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를 각각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송언석 기재부 2차관은 이날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년 경영평가단 워크숍'에 참석해 단장과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모두 16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올해 평가단은 3∼5월 평가를 진행한 뒤 실적 평가결과를 6월말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송 차관은 축사에서 "최근 우리 경제가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때일수록 공공부문이 솔선해 방만요인을 해소하고 구조개혁을 통해 체질을 강화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송 차관은 "공공기관 2단계 정상화 대책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며 에너지·환경·교육 3대 분야 기능조정, 임금피크제 도입 등 그간 추진된 개혁사안에 대해 세밀하게 평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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