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해상[001450]은 광주와 부산에 각각 직장 보육시설인 '온마음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2014년 서울에 온마음 어린이집을 연 데 이어 보험업계에서 처음으로 서울 외 지역에 직장 어린이집을 만들었다. 이철영 현대해상 대표는 "출산과 육아는 가족·기업·사회가 함께 풀어나갈 과제라는 것에 공감하고 함께 해결하고자 한다"며 "직원들은 육아 걱정 없이 일에 전념하고 자녀들은따뜻한 보살핌 속에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