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이동 서비스 3단계가 시행된 둘째 날 계좌를 갈아탄 건 수가 첫날의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2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자동이체 계좌 변경 건수는 13만637건으로, 첫날(30만5천71건)의 42.8%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 가운데 은행을 통한 변경 건수가 12만4천653건으로 95% 이상을 차지했다.
금융결제원의 페이인포 사이트(www.payinfo.or.kr)를 이용한 건 수는 5천984건에 불과했다.
은행 창구와 인터넷뱅킹을 통해서도 자동이체 계좌를 한 번에 변경할 수 있는계좌이동제 3단계 서비스는 지난달 26일 시작됐다.
2단계 서비스까지는 페이인포 사이트를 통해서만 조회·변경·해지할 수 있었다.
한편, 계좌이동서비스 3단계가 시행된 지 셋째 날인 2일에는 12만3천836명이 조회 서비스를 이용했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자동이체 계좌 변경 건수는 13만637건으로, 첫날(30만5천71건)의 42.8%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 가운데 은행을 통한 변경 건수가 12만4천653건으로 95% 이상을 차지했다.
금융결제원의 페이인포 사이트(www.payinfo.or.kr)를 이용한 건 수는 5천984건에 불과했다.
은행 창구와 인터넷뱅킹을 통해서도 자동이체 계좌를 한 번에 변경할 수 있는계좌이동제 3단계 서비스는 지난달 26일 시작됐다.
2단계 서비스까지는 페이인포 사이트를 통해서만 조회·변경·해지할 수 있었다.
한편, 계좌이동서비스 3단계가 시행된 지 셋째 날인 2일에는 12만3천836명이 조회 서비스를 이용했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