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거래주문자의 실수로 폭락 개장하는 일이 벌어졌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101.0원 급락한 1,126.50원에 장을 시작했다.
이는 주문자 실수에 따른 것으로, 현재 합의 취소가 진행 중이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보고를 받지 못햇는데 '딜미스'가 발생한 것같다"며 "간혹 거래주문자가 실수로 숫자를 잘못 계산하는 경우가 있다. 환시장에서가끔 발생하는데 거래 취소를 하면 된다"고 말했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101.0원 급락한 1,126.50원에 장을 시작했다.
이는 주문자 실수에 따른 것으로, 현재 합의 취소가 진행 중이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보고를 받지 못햇는데 '딜미스'가 발생한 것같다"며 "간혹 거래주문자가 실수로 숫자를 잘못 계산하는 경우가 있다. 환시장에서가끔 발생하는데 거래 취소를 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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