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모바일 발권, 1년간 750만장 판매"

입력 2016-03-08 10:32  

고속버스 예매전용 애플리케이션인 '고속버스모바일'을 운영하는 한국스마트카드는 서비스 시행 1년간 750만장의 티켓을 판매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지난해 3월 출시한 이 앱이 1년간 260만건의 다운로드가 이뤄지고 110만명 이상의 회원이 이용했다고 분석했다.

지난 2월 기준으로 매표 점유율은 30%이고, 누적 취급액은 1천220억원을 기록했다.

'고속버스모바일(E-Pass)'은 따로 발권 과정을 거칠 필요 없이 앱을 이용해 전국 190여개 고속버스 노선 승차권의 예약·결제·발권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예매를 못했어도 빈 좌석만 있다면 시내버스처럼 고속버스에 설치된 단말기에교통카드를 접촉하는 방식으로 결제한 뒤 탑승할 수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출시 1년을 맞아 고객들의 마일리지 실적에 따라 아이패드 에어2와 아이패드 미니, 모바일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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