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불법거래 가맹점 사전에 발견하는 시스템 도입

입력 2016-03-10 09:2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신한카드는 가맹점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현금융통, 유사수신, 허위·사기성 등 불법 매출을 일으키거나 고의로 부도를 내고 폐업을 하는 가맹점을 사전에 적발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공식 적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그동안 쌓인 모든 가맹점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불법 거래가 잘 일어나는 가맹점 유형을 파악하고, 각종 요건을 점수화해 불량 가능성이 큰 가맹점을적발하는 방식이다.

특히 '카드깡'이라고 불리는 현금유통은 회원과 가맹점의 공모로 이뤄지기 때문에 그동안은 사후에 발견할 수밖에 없었지만,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현금융통 가맹점을 조기에 적발할 수 있게 됐다고 신한카드는 설명했다.

신한카드는 "불법거래 가맹점 사전 적발 시스템 도입으로 불량 가맹점을 사전에차단해 고객의 금전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회사도 민원 감축과 보상 금액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laecor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