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21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금융 본사에서 일본 미쓰이스미토모신탁그룹과 업무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 프로젝트금융 및 부동산금융부문 ▲ 투자자문 등 금융상품부문 ▲ 핀테크 등 기술금융부문 등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앞서 양사는 지난 2014년 12월 업무제휴를 맺은 후 자금조달, 해외채권 분야 등에서 협력해 왔다.
미쓰이스미토모신탁그룹은 2011년 스미토모신탁은행과 추오미쓰이신탁은행간 합병을 통해 설립된 미쓰이스미토모신탁지주를 비롯해 약 43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있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이번 제휴 확대는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서로의금융노하우와 글로벌 경험 공유를 통해 한·일 양국의 금융산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buff27@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에 따라 양사는 ▲ 프로젝트금융 및 부동산금융부문 ▲ 투자자문 등 금융상품부문 ▲ 핀테크 등 기술금융부문 등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앞서 양사는 지난 2014년 12월 업무제휴를 맺은 후 자금조달, 해외채권 분야 등에서 협력해 왔다.
미쓰이스미토모신탁그룹은 2011년 스미토모신탁은행과 추오미쓰이신탁은행간 합병을 통해 설립된 미쓰이스미토모신탁지주를 비롯해 약 43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있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이번 제휴 확대는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서로의금융노하우와 글로벌 경험 공유를 통해 한·일 양국의 금융산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해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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