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새로운 영업활동관리 시스템인 '아이탐(iTOM)'을 런칭하고 4일 오프닝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아이탐은 고객관리와 영업관리를 통합해 운영하는 혁신 모델로, 회사가 설계사들에게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고객을 관리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 모델에 따라 ING생명은 모든 고객에게 1년에 1차례 이상 설계사와 만나 컨설팅 서비스를 받게 된다.
ING생명은 3월 한 달간 전 지점에서 아이탐을 시범 운영한 결과 90%의 설계사가활동관리 내용을 시스템에 입력하는 등 현장의 참여도가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ING생명 정문국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별개로 생각될 수 있는 고객관리와 활동관리를 통합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설계사의 생산성을 높이고 고객에게는 재정솔루션을 제공하고자 개발했다"며 "완전판매에 기여해 소비자보호와 민원감소 효과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아이탐은 고객관리와 영업관리를 통합해 운영하는 혁신 모델로, 회사가 설계사들에게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고객을 관리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 모델에 따라 ING생명은 모든 고객에게 1년에 1차례 이상 설계사와 만나 컨설팅 서비스를 받게 된다.
ING생명은 3월 한 달간 전 지점에서 아이탐을 시범 운영한 결과 90%의 설계사가활동관리 내용을 시스템에 입력하는 등 현장의 참여도가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ING생명 정문국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별개로 생각될 수 있는 고객관리와 활동관리를 통합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설계사의 생산성을 높이고 고객에게는 재정솔루션을 제공하고자 개발했다"며 "완전판매에 기여해 소비자보호와 민원감소 효과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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