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국내 클래식 음악의 발전을 위해 젊은 유망주를 발굴하는 '제8회 신한음악상'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2009년 시작돼 8회째를 맞은 신한음악상은 고교 재학 연령대 학생들을 대상으로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성악 등 4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4년간 총 1천600만원의 장학금을 주고, 해외 유명 음악학교 단기연수와 신한아트홀 2회 무료 대관 혜택 등이 제공된다.
4월 3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으며, 5월 17∼24일 신한아트홀에서 예선과 본선이진행된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09년 시작돼 8회째를 맞은 신한음악상은 고교 재학 연령대 학생들을 대상으로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성악 등 4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4년간 총 1천600만원의 장학금을 주고, 해외 유명 음악학교 단기연수와 신한아트홀 2회 무료 대관 혜택 등이 제공된다.
4월 3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으며, 5월 17∼24일 신한아트홀에서 예선과 본선이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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